
볼보자동차가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 소형 전기 SUV 'EX30 크로스컨트리'의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, 눈 덮인 도로 위에서 테스트카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.
EX30 크로스컨트리는 V60, V90에 이은 세 번째 크로스컨트리 모델로, 험로 주행에 특화된 것으로 보이는 강력한 디자인과 약간의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.

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(Carscoops)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, 기존 대비 더욱 높아진 지상고와 휠 아치 주변의 클래딩, 전·후면 및 측면 스키드 플레이트, 블랙 패널로 처리된 전면 범퍼 및 부트리드(트렁크 마감), 크로스컨트리 시그니처 등이 적용된 모습이다.
여기에 19인치 블랙 휠을 기본으로 18인치 전용 타이어 및 휠이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.

파워트레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, 69kWh NMC 배터리와 428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사륜구동(AWD) 트윈 모터 성능의 EX30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.
당초 EX30의 미국 시장 출시 시기는 지난 2024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,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된 고율 관세의 영향으로 생산지가 벨기에로 이전되면서 다소 연기됐다.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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